롯데카드 고객센터 홈페이지 재발급 해지 해킹 개인정보유출 피해 보상 대처


2025년 9월, 대한민국 신용카드 시장을 뒤흔든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롯데카드 해킹 공격에 의해 297만 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노출되었고, 이 중 28만 명은 카드 결제 핵심정보(CVC, 유효기간 등)까지 유출되는 심각한 2차 피해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이 글에서 롯데카드 해킹 피해 조회 확인부터 대처, 롯데카드 고객센터 홈페이지 재발급 방법, 피해 보상 절차, 최신 소식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집약해 안내합니다.

롯데카드 고객센터 홈페이지 재발급 해지 해킹 개인정보유출 피해 보상 대처


1.롯데카드 해킹 사고 개요 및 피해 현황


2025년 8월 14일~31일까지 롯데카드에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고로 297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습니다. 특히 28만 명은 결제 핵심정보(카드번호·유효기간·CVC 등)까지 노출되어 해외·온라인 무단 결제 등 심각한 2차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격 방식: Oracle 웹로직 취약점(CVE-2017-10271) 악용, 웹쉘 심기 후 대량 정보 탈취
📍유출 정보: 카드번호, 유효기간, CVC, 일부 주민번호 및 연락처
📍대응: 침해 사후 자체 인지 및 신고까지 2주 이상 지연되어 피해가 확산된 것으로 알려짐


2.롯데카드 해킹 조회 및 대처 : 개인정보 유출 확인 등


1) 유출 대상자 확인

롯데카드는 피해자에게 안내문자·홈페이지 배너로 개별 통지하며, 공식 홈페이지/앱에서 본인 인증 후 ‘유출 여부’ 직접 조회도 가능합니다.

의심 시 고객센터(앱·영업점) 문의, KISA ‘개인정보 유출 확인 서비스’ 활용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더 많은 유출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상세한 확인을 위해 금융감독원 ‘FINE, 파인 서비스(내 신용정보,대출,카드내역,이상거래 한번에 점검가능한 국가공인 서비스)’를 이용해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롯데카드 고객센터 홈페이지 재발급 해지 해킹 개인정보유출 피해 보상 대처
금융감독원 파인 서비스 사이트

2) 해킹 피해 예방 및 실질 조치

  • 카드 즉시 정지 및 재발급(원치 않을 경우 즉시 해지)
  • 카드 사용내역 실시간 확인, ‘분실·부정사용 알림’ 서비스 설정 필수
  • 해외/온라인 결제 제한 기능 사용, 주기적 비밀번호 변경
  • 자동결제(쇼핑몰/정기구독 등) 연결 카드 정보 즉시 변경
  • 본인 명의 신용정보(은행·금감원·KCB 등) 정기 점검, 명의도용 예방

3) 이미 금전 피해 발생 시

  • 카드사(롯데카드)에 즉시 ‘부정거래 명세 확인 및 이의제기’ 신고
  • 경찰/금감원 피해신고센터 접수(피해확인서 확보)
  • 추가로 주민번호·신분증 노출 시 신분증 재발급, 명의도용 사전 등록 권장


3.롯데카드 고객센터 홈페이지 재발급 및 해지 방법


카드번호·CVC 등 결제정보 유출 시 즉각 재발급·해지가 최우선입니다.


✅온라인(홈페이지/앱)

✔️로그인 → [마이페이지] → [카드관리] → [카드재발급/분실신고]
✔️피해 카드 선택 후 재발급 신청 (사유: “개인정보 유출” 명시)
✔️필요시 즉시 카드정지 또는 해지 가능
✔️본인 인증 후 신청 (영업일 기준 2~4일 내 신카드 배송)
✔️자동납부/연결계좌 등 설정도 함께 점검·수정 권장


✅롯데카드 고객센터/ARS/영업점

✔️고객센터(1588-8100) → 1번(카드분실·정지) → 상담원 연결
✔️신분 확인 후 즉시 분실/정지 및 롯데카드 재발급 가능
✔️롯데백화점 등 전국 영업점 방문도 가능

✅유의사항

부정사용이 이미 발생했다면 반드시 경찰 신고(사실확인서 확보)하시고, 롯데카드 CVC 유출된 고객은 해외·온라인 결제 무단피해 위험이 크므로 즉시 카드 정지 필수입니다.


4.롯데카드 피해 보상 원칙 및 절차


📍고객 과실 없는 모든 피해는 전액 보상: 롯데카드 공식 발표
📍사고 접수 및 서류 제출 후 피해액 회복(보험금 방식)
📍부정사용 거래내역, 유출사실 확인 화면, 신고 접수증 등 모두 기록·보관
📍일부 불완전 조치, 명백한 고객 과실 등은 보상 제한될 수 있음

✅보안 추가 지원

  • CVC 노출 고객: 2026년까지 연회비 면제
  • 모든 피해 고객: 연말까지 무이자 할부 10개월 지원
  • 금융피해보상 크레딧케어 서비스 무료 제공
  • 5년간 1,100억 원 추가 보안 투자 및 24시간 부정거래 모니터링

롯데카드 해킹 사고에 따른 고객 과실 없는 모든 피해는 전액 보상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피해 후 빠른 카드 정지/재발급, 내역 실시간 점검 및 이중 인증 강화는 각자의 금융자산을 지키는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강력한 방법입니다.


📌피해 예방용 ‘크레딧케어’란 무엇이며, 어떻게 가입하나요?

크레딧케어(Credit Care)는 롯데카드가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금융사기 및 개인정보 피해 예방 서비스입니다.

[주요 기능]
– 카드 승인·취소 실시간 알림
– 결제 예정 및 확정된 금액의 알림
– 신용점수 변동 및 조회 내역 등 신용정보 종합 관리
– 신용점수 조회, 변동 실시간 확인
– 만약의 금융사기 피해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상
– 카드 앱·웹을 통해 언제든 실시간 점검 가능

[가입 방법]
▪️온라인:
롯데카드 앱 또는 웹사이트 로그인 → ‘신용관리 서비스’ 또는 ‘크레딧케어’ 메뉴에서 본인 인증 후 약관 동의 및 신청

▪️콜센터(1588-8100):
상담원을 통해 “크레딧케어 서비스 가입” 요청, 본인 확인 후 가입

▪️오프라인: 영업점 방문도 가능

▪️요금: 월 990원(최초 2개월 무료, L.POINT 결제 가능), 언제든 해지 가능하며 재가입 시 무료체험은 제한될 수 있음

[유의사항]
– 해킹 유출 고객의 경우, 2025년 연말까지 크레딧케어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롯데카드 해킹 유출 대상자라도, 홈페이지나 앱에서 직접 신청을 해야 서비스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5.롯데카드 해킹 소송 현황


9월 중순을 전후하여 집단 손해배상 소송이 본격화되었습니다.

현재 피해자(민사) 소송단이 결성되어 ‘실제 2차 피해’가 없더라도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침해, 감정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청구가 다수 진행 중입니다.

주된 쟁점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잠재적 피해 가능성 및 정신적 고통에 대한 배상 범위입니다.

대부분 법무법인·소비자단체를 통한 그룹 소송이며, 전자금융거래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소송이 병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1차 합의권고(중재)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실제 소송 결과 및 배상액은 사건의 경과와 합의 여부, 법원 판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6.마지막 체크리스트

✔️롯데카드 공식 안내문자/공지로 유출 대상자 즉시 확인
✔️내 명의 전체 롯데카드 상태 점검, 피해 카드 ‘분실’처리 및 재발급/해지
✔️결제내역 알림(문자/앱) 서비스 활성화. 이상거래 즉각 신고
✔️부정사용 발생 시 카드사→경찰→금감원 신고 및 관련 서류 일괄 확보
✔️신용정보사(KCB·나이스 등)에서 정기적으로 본인정보 명의도용 점검
✔️비밀번호, 결제비밀번호, OTP 등 모든 인증수단 즉시 재설정·강화
✔️불필요한 정보 저장 기능 해제, 불신 사이트·앱 사용 중단

금융사 및 당국 공식 안내를 늘 확인하시고, 각종 사기·스미싱에도 주의 부탁드립니다.

최신 보상 및 예방 조치는 언제든 롯데카드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KISA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점검하시면 좋겠습니다.